처음 검정레깅스가 나왔을때부터 눈여겨보다가
검정색은 많으니
색깔별로 나올때 부터 사 입었습니다.
정확하게 명칭은 생각나지 않지만
사진상으로 3번째 버건디색이랑 녹색을 사입었을때(산소팬츠) 너무 좋아서 그 뒤로 계속 템플만 사입었어요. 템플빠가 되었습니다.
그런데 제질이 바뀌면서 사이즈에 혼동이 생기더라고요.(원래 0사이즈를 입는데 너무 꽉끼는거에요. 그 뒤로 1사이즈도 사서 입어봤어요. 역시 전 0사이즈가 맞아요)
작년(19)에 겨울용이라고 해서 나왔을때도 검정과 그레이도 사입었어요. 수련할때는 입지 않아요. 땀나는데 답답하더라고요. 요가수업할 때 입는데 요건 보풀이 좀 일어나더라고요. 그래도 쫜쫜한게 맘에 들어요.
이번에 수련용으로 구입하려고 봤는데 1, 2사이즈 밖에 없더라고요. 아마 고중량이겠지요?
스파이럴은 처음 사봤어요. 개인차가 있겠지만 절개선이 많아서 많이 잡아주는 것 같은데
허리에서 좀 벙벙하게 뜨더라고요.
다른 것도 그런가 하고 입어 봤는데다른 커브나 산소는 그렇지 않았어요.
심지어 입고 수련도 하고 많이 움직여 봤는데 괜찮았어요. 좀 허리에서 추켜세워 입거나 무릎접을 때 너무 쫜쫜해서 약간 당겨 입는거 말고요.
사이즈가 일정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.
업그레이드도 좋지만 바뀌지 않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.
템플이 더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
긴 후기를 적어 봅니다.
(2021-02-05 15:16:4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