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999원단이란 거 궁금해서 사봤어요. 일단 받아서 입어보는데 원단이 야들야들 부들부들. 엄청 가벼운 느낌! 신기하고 편합니다. 스파이럴도 입고 있어서 비교할 수 있거든요. 허리부분에 따로 고무줄이 들어있네요. 옷입을때 뜯어지는 소리가 좀 났어요. (저 엉덩이 큼) 부츠컷도 예쁘고 자연스럽게 빠졌어요. 일반 레깅스보다 좋은게 따로 위에 긴 남방 등 안입어도 자연스러워서 엄청 편하거든요. 대체 저 모델 사진 무릎은 왜 구겨진채 찍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. (걱정했잖아요.)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. 세상 자연스럽게 매끈하게 핏 잘만 떨어져요. 더 날씬해보이는듯 해서 만족합니다. 받자마자 입어보고 쓰는거라 운동은 아직 못해봤지만 무조건 편할듯요.